봄철 마이산을 찾는 이들은 덤으로 벚꽃 길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마이산 남부 입구에서 탑사까지 잇는 2.5km의 벚꽃 터널 길이 유명하다.
매년 4월경 다른 지역 벚꽃이 다 지고 난 후 마지막 벚꽃의 황홀한 정취를 만끽하러 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벚꽃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마이산 봄날 풍광은 세속의 근심 따위는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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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www.festivalgogo.co.kr 페스티벌gogo News 2024년 4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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