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자연의 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의 도시’ 연천이 제32회 연천 구석기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연천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및 2024 한국방문의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며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30만년전에 우리나라에 매우 똑똑한 구석기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인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지 축제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1. 특설무대 주요 프로그램
5월 2일 금요일 – 전곡리안 퍼레이드
5월 3일 토요일 – 연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 DJ 퍼포먼스 공연
5월 4일 일요일 – 전곡 나이트 시네마
5월 5일 월요일 – 축하공연 및 드론 불꽃 공연
2. 대표 체험 프로그램
전곡리안 의상실, 전곡리안 서바이벌, 구석기 올림픽, 세계 구석기 체험 마당, 구석기 펫스타, 구석기 스플래쉬 어드벤처 등
3. 특별 경연 대회 프로그램
전곡리안 패션왕, 구석기 펫스타 콘테스트, 구석기 밥상대전
[이용요금]
대인 (18세 이상) : 7,000원 / 지역화폐(보상금) 5,000원
소인( 36개월 ~ 18세 미만) : 3,000원 / 지역화폐(보상금) 3,000원
무료 : 장애인,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특수임무수행자, 국민기초수급자
2025년 전세계의 선사문화체험이 연천 전곡리로 모여 원시체험의 장이 열리는 행사이다.
본 기사는 https://festivalgogo.co.kr/ 페스티벌gogo News 2025년 4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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