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별유천지서 펼쳐지는‘보라빛 향연’–
-2025 6월 14일에서 22일까지 라벤더 축제 열려-
-공연행사, 체험 및 판매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힐링과 낭만을 만끽해볼 수 있는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지역 근대산업의 메카로서 의미를 지닌 무릉별유천지는 액티비티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 두미르 전망대, 쇄석장 등 이색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동해시는 올해 2만㎡(약 6,000평) 규모로 조성된 무릉별유천지 내 야외 라벤더정원에 1,500주를 보식, 총 1만 3,000주의 라벤더와 함께 온실에서 즐길 수 있는 100평 규모의 라벤더팜에 2,200주의 라벤더, 공중에서 자라는 박쥐난, 반다 등을 식재하여 라벤더 축제와 연계, 방문객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벤더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무릉별유 천지 라벤더축제는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대폭 보강된 체험 프로그램과 판매 및 부대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축제기간이 늘어나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벤더의 향기와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라벤더 밭을 거닐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라벤더 관련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과 사진 촬영 기회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 청옥호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장르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가미된 음향과 제트스키 분사를 이용한 전문 공연팀의 쇼가 펼쳐져, 수려한 에메랄드빛 호수를 배경으로 시원함과 동시에 힐링의 시간을 갖게된다.
쇄석장 앞 부스에서 출발, 거인의 휴식, 호수보라 정원, 청옥호 주변을 거쳐 쇄석장에 도착하는 약 2km 구간의 청옥호 둘레길 트래킹을 통해 청옥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고, 무릉별유천지 행사장 일원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방문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1. 공연행사 : 태군 노래자랑 2, 꿈보라 콘서트, 버블쇼, DJ박스
2. 체험행사 : 컬러풀 상상드로잉, 라벤더 클래스, 타투 등
3. 부대행사 : 보라 굿즈 판매장, 수상레저, 푸드트럭 등
*입장료
– 성인 입장료 : 6,000원 (평일은 동해시민 무료)
– 어린이/청소년(만7시~만18세) 입장료 : 3,000원 (평일은 동해시민 무료)
– 경로(만65세 이상)/장애인/유공자 입장료 : 4,000원 (평일은 동해시민 무료)
– 유아 입장료 : 2,000원 (평일은 동해시민 무료)
– 주차 : 무료
– 스카이글라이더, 집라인, 루지 등 액티비티 체험시설 이용료는 홈페이지 참조(https://www.dh.go.kr/mubu)

동해시 관계자는 “동해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여 보랏빛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계절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청옥호 둘레길을 걸으며 모처럼 힐링의 기회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무릉별유천지만의 색을 담아 마련된 이번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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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동해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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