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진례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대에서 개최-
-도자공방투어, 김해분청 도자기 스쿨, 도자기 코일링·발굴 등 진행-
경상남도 김해시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진례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대에서 개최한고 밝혔다.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을 주제로 한·중·일 도자테이블웨어전과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수상작 전시, 도자기 비교전, 김해사기장, 해외도자교류홍보관, 지역 청년 작가 작품전 등 국내외 도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한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인 부산의 ‘램지’가 김해 도자기 명장과 협업해 선보이는 분청도자식기 플레이팅이 준비되고 레스토랑 램지에서 도자 작품에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도자공방투어, 김해분청 도자기 스쿨, 도자기 코일링·발굴, 캐릭터 도자기 목걸이 꾸미기, 가족 흙 높이 쌓기 대회, 우리 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 등 각종 체험행사도 운영 준비되어 있다.
1996년 김해지역 도예가들이 처음 개최한 ‘김해도자기축제’는 2010~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선정됐으며, 2015~2016년 경남도 우수문화관광축제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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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imhae.go.kr/ 보도기사 자료출처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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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www.festivalgogo.co.kr 페스티벌gogo News 2024년 10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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