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광화문서 예술․기술 경계 허물 미디어파사드 쇼-
-‘서울라이드 광화문’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참여 전시-
2024년 12월, 광화문에서 빛과 예술,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국제적 규모의 미디어파사드 쇼가 열린다. 시는 겨울축제 기간 중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4인이 참여하는 초청작가 전시를 비롯해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학(원)생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12.13.(금)부터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축제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의 일환으로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대상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내년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외벽 ‘아뜰리에 광화’에 상영된다.
시는 올해도 서울 도심을 빛으로 물들일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루미너스 액시스(Luminous Axis)’를 주제로 ▴세계적 미디어파사드 작가가 참여한 빛의 축 조형물 ▴오픈콜 ‘Light Up(라이트 업) 광화문’ ▴아뜰리에 광화 공모전 작품 전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임태규(한국), 다비드 하르토노(이탈리아), 다비드 위고노(프랑스), 하비에르 꺄냘 산체스(스페인), 총 4명의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가 광화문을 배경으로 만들어 낸 대규모 비디오 매핑 작품은 이번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또 전 세계의 재능 있는 프로젝션 맵핑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오픈콜 ‘Light Up(라이트 업) 광화문’도 진행 중이다. 광화문의 미디어파사드를 보다 널리 알려줄 이번 프로젝트에는 24개국 28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화문’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 작품들이 12.15.(일) 오픈콜 데이에 상영될 예정이다.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 황지영 예술감독은 “세계적인 작가들이 해석한 광화문, 또 다른 얼굴의 광화문을 경험해 보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서울을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중심지로 도약시켜 줄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go.kr/ 보도기사 자료출처 및 링크
각종 자료와 사진은 축제와 공연, 전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본 기사는 www.festivalgogo.co.kr 페스티벌gogo News 2024년 10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축제와 공연 세부내용은 축제주관기관으로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다음, 포털, 유튜브 검색창에 페스티벌gogo를 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