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신발모양 토기)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1.6.~1.9. 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회당 20팀씩 선착순으로 신청-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후 2시마다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고, 실제 유물 해설을 들어보며 가야를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내일(6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회당 20팀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51-550-0334)로 문의하면 된다.
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전시실에서만 보던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학 동안 박물관에서 교육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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