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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孟子) 맹자견양혜왕(孟子見梁惠王)

캠핑장
작성자
고전매니아
작성일
2023-09-22 16:31
조회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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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움을 계산하는 사람은 인의(仁義)를 절대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익은 가깝고 어진사람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

짧은 기간에 이익을 얻기 위해 도둑질하고 함부러 움직이는 것은

장기간에 있어서 다른 이익을 쫓는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도태되거나 처벌을 받습니다.

인의를 가지는 사람이 되는 건 현대 새회에서는 생각보다 쉽지 않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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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孟子) 1장 맹자견양혜왕(孟子見梁惠王)

1절

孟子見梁惠王



孟子께서 梁惠王(양혜왕)을 만나셨는데,




2절

王曰 /  叟不遠千里而來  /  亦將有以利吾國乎



왕이 말하였다. “노인장께서 천리를 멀다 여기지 않고 오셨는데,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롭게 할 수 있겠습니까?”




3절

孟子對曰 /  王 /  何必曰利

亦有仁義而已矣


맹자께서 대답하셨다. “王은 하필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仁義가 있을 뿐입니다.”





4절

王曰何以利吾國 /  大夫曰何以利吾家

왕께서 어떻게 하면 우리 나라를 이롭게 할까 하시면, 大夫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집안을 이롭게 할까 할 것이며,


士庶人曰何以利吾身 /  上下交征利

士와 서민들은 어떻게 하면 내 자신을 이롭게 할까 할 것이니, 이런 식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이익을 취하게 되면


而國 /  危矣 /  萬乘之國 /  弑其君者

나라가 위태롭게 될 것입니다. 萬乘의 天子 나라에서 그 임금을 시해하는 자는



必千乘之家 /  千乘之國 /  弑其君者

반드시 千乘을 가진 公卿의 집안이고, 천승의 제후국에서 그 임금을 시해하는 자는



必百乘之家 /  萬取千焉 / 千取百焉

반드시 百乘을 가진 大夫의 집안입니다. 만승에서 천승을 갖고 천승에서 백승을 갖는 것이



不爲不多矣 /  苟爲後義而先利

많지 않은게 아니지만, 진실로 의리를 하찮게 여기고 이익을 우선시하게 되면



不奪 /  不饜

모조리 빼앗지 않고는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5절

未有仁而遺其親者也  /  未有義而後其君者也


仁한 사람치고 자기 어버이를 버리는 자는 없으며, 의로운 사람치고 자기 임금을 하찮게 여기는 자는 없는 것입니다.





6절

王 / 亦曰仁義而已矣 /  何必曰利

왕께서는 仁義를 말씀하시면 되지, 하필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출처 :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한국고전번역원의 자료는 수익창출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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