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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大學) 1장 경문(經文)

캠핑장
작성자
고전매니아
작성일
2023-09-22 16:27
조회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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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근본을 아는 것을 대학에서는 중요시합니다.

목적이 없는 학문은 쓸모가 없었고 최고선의 경지에 이를 수도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진실되고 하고, 가정을 잘 다스리면 국가를 잘 다스릴수 있다는

수신제가의 기본이 잘 표현된 경문입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글인 것 같습니다.

반복해서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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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大學) 1장 경문(經文)

1절


大學之道 / 在明明德在新民 / 在止於至善

大人의 학문 방도(목적)는 자신의 밝은 德을 밝게 하는 데에 있고, 백성을 교화하여 새롭게 하는 데에 있으며,

위의 두 가지가 항상 最高善의 경지에 머물러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

2절

知止而后 / 有定/  定而后/  能靜

靜而后/  能安/  安而后/  能慮

慮而后/  能得

머물러야 할 최고선의 경지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지향점이 정해지는 법이다. 지향점이 정해져야 마음이 고요해지고,


마음이 고요해져야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편안하고, 마음이 편안해야 일을 처리하는 데에 치밀하게 생각할 수 있고,

치밀하게 생각해야 최고선을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3절

物有本末/  事有終始/  知所先後

則近道矣

사물에는 근본과 末端이 있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니, 해야 할 일의 先後를 알면


道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4절

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 / 先治其國

欲治其國者 /  先齊其家 /  欲齊其家者

先修其身 /  欲修其身者 /  先正其心

欲正其心者 / 先誠其意 /  欲誠其意者

先致其知 /  致知 / 在格物

옛날, 자신의 밝은 덕을 천하에 밝혀 보고자 했던 사람들은 먼저 자기 나라부터 잘 다스렸고,


자기 나라를 잘 다스리고자 했던 사람들은 먼저 자기 집안부터 잘 단속하였으며, 자기 집안을 잘 단속하고자 했던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몸(몸가짐, 언행)부터 닦았고, 자신의 몸을 닦고자 했던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하였으며,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하고자 했던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생각을 진실되게 가졌고, 자신의 생각을 진실되게 가지고자 했던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앎을 극대화 시켰는데, 자신의 앎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는 데에 달려 있다.




5절

物格而后 / 知至 / 知至而后 / 意誠

意誠而后 /  心正 /  心正而后 /  身修

身修而后 /  家齊 / 家齊而后 /  國治

國治而后 / 天下平

사물의 이치가 연구되어야 앎이 극대화 되고, 앎이 극대화 되어야 생각이 진실해지며,


생각이 진실해져야 마음이 바르게 되고, 마음이 바르게 되어야 몸(몸가짐, 언행)이 닦여지며,

몸이 닦여져야 집안이 잘 단속되고, 집안이 잘 단속되어야 나라가 잘 다스려지며,

나라가 잘 다스려져야 천하가 모두 평안할 수 있다.

6절

自天子以至於庶人  /  壹是皆以修身爲本

천자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모두 자신을 닦는 일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7절

其本 /  亂而末治者否矣 /  其所厚者

薄 / 而其所薄者 /  厚 / 未之有也

그 근본(자신)이 혼란스러운데 말단(집안, 국가, 천하)이 다스려지는 경우는 없으며, 후하게 해야 할 대상(집안)에는


박하게 하면서 상대적으로 박하게 해도 되는 대상(국가, 천하)에게 후하게 하는 경우는 없다.



8절

右  / 經一章

우는 경일장이다.

출처 :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한국고전번역원의 자료는 수익창출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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