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 느린우체통, 지난해 축제의 감동을 전하다
축제 영상
작성자
festivalgogo
작성일
2025-02-17 22:43
조회
27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창선고사리축제에서 느린우체통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작성했던 편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느린우체통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고사리축제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참가자들이 다시 지역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체험행사였다.
김문권 위원장은 “1년 후 전달되는 따뜻한 편지는 단순히 기억을 넘어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중한 매개체로, 3월 마지막 주말 다시 한번 만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선면 고사리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동대만생태공원 일원에서 ‘국민고향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주제로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표 창선면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추억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지역이 바라는 최고의 가치”라며 “국민고향 창선의 봄날에 다시 한번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고사리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남해군청 홈페이지

느린우체통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고사리축제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참가자들이 다시 지역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체험행사였다.
김문권 위원장은 “1년 후 전달되는 따뜻한 편지는 단순히 기억을 넘어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중한 매개체로, 3월 마지막 주말 다시 한번 만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선면 고사리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동대만생태공원 일원에서 ‘국민고향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주제로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표 창선면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추억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지역이 바라는 최고의 가치”라며 “국민고향 창선의 봄날에 다시 한번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고사리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남해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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