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북면, 몽석마을 달집태우기로 화합과 풍년 기원
캠핑장
작성자
festivalgogo
작성일
2025-02-17 20:41
조회
24
거창군 가북면(면장 김성남)은 지난 14일 몽석마을 일원에서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소망을 담은 기도와 염원을 나눴다.
김태연 몽석마을 이장은 “한 해 동안 묵은 모든 액운은 활활 타는 불길 속에 던져 버리고 새로운 희망과 좋은 일이 다가오길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성남 가북면장은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을사년 새해의 희망과 풍요를 기원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은 행사 당일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사전에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불씨가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며 산불 방지를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거창군청 홈페이지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소망을 담은 기도와 염원을 나눴다.
김태연 몽석마을 이장은 “한 해 동안 묵은 모든 액운은 활활 타는 불길 속에 던져 버리고 새로운 희망과 좋은 일이 다가오길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성남 가북면장은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을사년 새해의 희망과 풍요를 기원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은 행사 당일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사전에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불씨가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며 산불 방지를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거창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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