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과 세계 문화 잇는 ‘저잣거리 축제’ 성료
캠핑장
작성자
festivalgogo
작성일
2024-12-09 11:47
조회
52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월 30일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다문화가족 문화활동 지원사업인 ‘저잣거리 축제, 문화를 잇는 다리’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그동안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이 교육사업에 치중된 반면, 문화 활동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새롭게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놂이꿈꾸는세상 전통문화예술단체가 주관했으며, 조선시대 저잣거리가 단순한 상점가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계급을 초월해 서로 교류하던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문화가 함께 만나는 콘셉트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바자회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활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뿐만 아니라 ▲중국 용등 만들기 ▲아시아 국기 바람개비 ▲인디언 모자 만들기 ▲세계 전통가옥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오후에는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불고기 반미 요리 수업이 운영돼 축제에 참여한 선주민과 이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는 ▲또바기-난타 ▲해바라기 예술단-중국전통무용 ▲창작 탈춤 ▲창극 홍부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여한 중국 전통 무용 ‘모리화’는 큰 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잣거리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https://www.siheung.go.kr/

다문화가족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그동안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이 교육사업에 치중된 반면, 문화 활동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새롭게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놂이꿈꾸는세상 전통문화예술단체가 주관했으며, 조선시대 저잣거리가 단순한 상점가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계급을 초월해 서로 교류하던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문화가 함께 만나는 콘셉트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바자회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활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뿐만 아니라 ▲중국 용등 만들기 ▲아시아 국기 바람개비 ▲인디언 모자 만들기 ▲세계 전통가옥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오후에는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불고기 반미 요리 수업이 운영돼 축제에 참여한 선주민과 이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는 ▲또바기-난타 ▲해바라기 예술단-중국전통무용 ▲창작 탈춤 ▲창극 홍부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여한 중국 전통 무용 ‘모리화’는 큰 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잣거리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https://www.sih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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