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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교량 '로컬브랜드 카페', 새 단장 한 달 만에 '핫플'로 급부상
관광지
작성자
festivalgogo
작성일
2024-11-28 15:04
조회
31
실내 정원, 차와 커피 접목 등 독특한 콘셉트로 새롭게 탈바꿈한 한강 교량 ‘로컬브랜드 카페’ 4곳이 오픈 한 달여 만에 방문객이 1만 명을 돌파하며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소로 급부상했다.
서울시는 교량에 위치해 있다는 특이성과 뛰어나고 아름다운 한강을 감상할 수 있음에도 노후한 시설과 특색 없는 운영으로 시민 이용의 저조했던 기존의 교량 카페를 고유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로컬브랜드 카페 ‘어반플랜트’, ‘카페 진정성’과 협업해 카페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다.
‘로컬브랜드 카페’는 10월 24일(목) 한강대교 1곳과 양화대교 2곳을 오픈한 데 이어, 11월 17일(일) 한남대교 카페까지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외국인, 시민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총방문객 수는 10,012명(11월 25일 기준)에 달한다
어반플랜트 ‘한강대교점’은 용산역에서 노들역으로 넘어가는 한강대교에 있으며,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실내에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브런치 카페다. 노들섬, 이촌한강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커피는 물론, 샌드위치, 파스타 등 식사도 즐길 수 있다.
평일 70~80여 명, 주말 130~140여 명이 찾으며 현재까지 2,000여 명(11월 25일 기준)이 방문했다. 방문객은 외국인, 연예인, 러너 동호회 등 다양했다. 특히 방문객 중 25%가 외국인일 정도로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소로의 잠재력도 보이고 있다.
고객들은 ‘한강뷰를 보며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 ‘외국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이다.’, ‘런던 템즈강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난다’, ‘식물 향이 너무 좋다.’ ‘건강한 맛이라 좋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어반플랜트 ‘한강대교점’을 호평했다.
어반플랜트 ‘한남대교점’ 역시 실내 정원 콘센트의 브런치 카페로,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 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직 카페가 운영된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방문객이 500여 명일 정도로 현장의 반응은 뜨겁다.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단골손님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들은 ‘남산타워 뷰가 너무 멋지다’, ‘조용하고 집중하기 좋은 카페로 작업공간으로 활용중.’ ‘잠원 한강뷰 카페의 최고봉’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https://www.seoul.go.kr/
서울시는 교량에 위치해 있다는 특이성과 뛰어나고 아름다운 한강을 감상할 수 있음에도 노후한 시설과 특색 없는 운영으로 시민 이용의 저조했던 기존의 교량 카페를 고유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로컬브랜드 카페 ‘어반플랜트’, ‘카페 진정성’과 협업해 카페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다.
‘로컬브랜드 카페’는 10월 24일(목) 한강대교 1곳과 양화대교 2곳을 오픈한 데 이어, 11월 17일(일) 한남대교 카페까지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외국인, 시민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총방문객 수는 10,012명(11월 25일 기준)에 달한다
어반플랜트 ‘한강대교점’은 용산역에서 노들역으로 넘어가는 한강대교에 있으며,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실내에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브런치 카페다. 노들섬, 이촌한강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커피는 물론, 샌드위치, 파스타 등 식사도 즐길 수 있다.
평일 70~80여 명, 주말 130~140여 명이 찾으며 현재까지 2,000여 명(11월 25일 기준)이 방문했다. 방문객은 외국인, 연예인, 러너 동호회 등 다양했다. 특히 방문객 중 25%가 외국인일 정도로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소로의 잠재력도 보이고 있다.
고객들은 ‘한강뷰를 보며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 ‘외국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이다.’, ‘런던 템즈강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난다’, ‘식물 향이 너무 좋다.’ ‘건강한 맛이라 좋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어반플랜트 ‘한강대교점’을 호평했다.
어반플랜트 ‘한남대교점’ 역시 실내 정원 콘센트의 브런치 카페로,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 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직 카페가 운영된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방문객이 500여 명일 정도로 현장의 반응은 뜨겁다.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단골손님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들은 ‘남산타워 뷰가 너무 멋지다’, ‘조용하고 집중하기 좋은 카페로 작업공간으로 활용중.’ ‘잠원 한강뷰 카페의 최고봉’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https://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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