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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형‘관악산 으뜸공원’개장 관악산의 대표 랜드마크 공간으로 재탄생하다!

축제 영상
작성자
festivalgogo
작성일
2024-09-24 20:22
조회
66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이 쉬고 즐기고 재충전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명산 중 하나인 관악산은 한강으로 이어지는 하천 별빛 내린천과 함께 구민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로 도심 속 힐링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구는 관악산 입구를 관악산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대표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관악산 으뜸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8월 23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준희 구청장구의원 등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길놀이와 민요공연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관악산 입구는 신림선 개통으로 관악산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이 즐겨 찾고 있으나노후한 휴게소와 낙후된 주차장으로 인하여 이용자 수요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에 구는 관악산 으뜸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신림선과 연계된 휴게소와 공원을 조성하고자 서울시 예산 101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신축된 관악산 으뜸공원 휴게소는 지하 1지상 2연면적 1,960㎡ 규모로 지상층에는 편의시설(일반음식점 등), 지하 1층과 건물 뒤편 지상에 주차시설을 조성하여 방문객 편의를 도모했다.

관악산휴게소 신축과 함께 관악구 최초로 6,500㎡ 규모의 열린 광장형’ 으뜸공원을 조성하여 각종 문화행사와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탈바꿈했다이곳은 관악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이자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것이다.

특히 관악산 으뜸공원과 인근 관악 아트홀을 연결하는 예술 산책길을 조성하여 관악산 방문으로 건강도 챙기고문화예술도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는 오는 9월 초에는 미복원된 서울대학교 정문 앞부터 동방1교까지 별빛 내린천 구간을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도 완료할 예정이다.

생태하천 복원이 완료되면 별빛 내린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주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림선 개통으로 관악산 접근성이 좋아지고 관악산 으뜸공원이 새롭게 조성되어 많은 구민이 관악산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대규모 문화행사 유치 등을 통해 관악산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https://www.gwan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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