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경남도에서 주최하는 30개의 문화예술 행사 개최 예정
- 2024년 7월 경남도에서 주최하는 30개의 문화예술 행사 개최 예정
- 음악 7개, 연극 7개, 미술 6개, 전통예술 3개 등 다양한 행사 준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7월, 도내 전역에서 음악, 연극 등 30개의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를 주제로 올해 34회를 맞는 ‘거창국제연극제’(거창군, 7.26.~8.9.)을 비롯하여, ▲‘솔리스트 앙상블 FIGO 기획연주회’(진해문화센터, 7.13.), ▲‘아프리카 현대 회화전’(경남문화예술회관, 7.19.~8.18.), ▲대규모 연극축제인 ‘제16회 통영연극예술축제’(통영시민문화회관, 7.12.~7.21.), ▲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밀양아리나, 7.24.~8.4.) ▲올해 혁신도시와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7개 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7개 군(창녕군, 고성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마지막 주 수요일
아울러, 도는 지난해 6대 목표로 한 「경남문화예술 비전 2030」을 수립하고, 지난 4월에는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청년예술인들이 꿈을 키울 수 있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무더운 장마철에 경남이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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