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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실력파 음악인 한자리에! …‘제2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 대회’ 개최
캠핑장
작성자
festivalgogo
작성일
2024-06-15 21:40
조회
138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오는 6월 15일(토)과 6월 16일(일) 이틀 동안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제2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 대회’를 개최한다.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진 거리음악 예술인을 발굴하고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중구는 앞서 지난 4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한 달여 동안 울산 중구청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전국의 거리음악 예술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어서 사전 심사를 통해 전체 272개 팀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20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 팀들은 대회 기간 옛 소방서 사거리와 옛 KT 건물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는 현장에서 바로 심사를 진행하고, 둘째 날 경연이 끝난 뒤 옛 소방서 사거리 무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방침이다.
시상식에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SKIPJACK팀이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개 팀 500만 원, 금상 1개 팀 250만 원, 은상 1개 팀 150만 원, 동상 1개 팀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영길 중구청장은“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거리음악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국 대회인 만큼 더욱 성숙한 대회 운영으로 성남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울산중구청 홈페이지 https://www.junggu.ulsan.kr/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진 거리음악 예술인을 발굴하고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중구는 앞서 지난 4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한 달여 동안 울산 중구청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전국의 거리음악 예술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어서 사전 심사를 통해 전체 272개 팀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20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 팀들은 대회 기간 옛 소방서 사거리와 옛 KT 건물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는 현장에서 바로 심사를 진행하고, 둘째 날 경연이 끝난 뒤 옛 소방서 사거리 무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방침이다.
시상식에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SKIPJACK팀이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개 팀 500만 원, 금상 1개 팀 250만 원, 은상 1개 팀 150만 원, 동상 1개 팀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영길 중구청장은“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거리음악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국 대회인 만큼 더욱 성숙한 대회 운영으로 성남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울산중구청 홈페이지 https://www.junggu.uls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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